잠쉬 머리도 식힐겸 산보같은 산행.. 350 여 미터 ~ 둘레길을 산책삼아 걸어보기로한다 해병대 청룡회관에 차을 세울수있고 , 삼겹살 주문해 먹을수 있지요. 산은 작아도 수도서울을 지키는 요새임에는 틀림없다 . 1860년대 프랑스함대와 ~ 전투한 지역 ! 작은 산이 아름답고 ~ 봄이 오면더욱 좋겠다 . 둘레길따라 올라가면 ~ 이북이바로 코앞에 있다 . . 이땅 지키려한 역사의 흔적 .... 역사에 우리의 삶이 숨어있는것이 보인다 . 한강 ,임진강 ~ 이북의 예성강이 합류하여 서해로 흘러간다 . 강건너 저편이 이북 , 북에서 남파되는 장소란다 . 서울서 1시간 이면 , 강화도 바닷가 . 어항에서 싱싱한 회 한사라 하기 딱 좋은 곳..... 봄이 오면 문수산 성곾길에진달래,할미꽃이 사랑을 하겠지요. 언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