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은 큰 ~ 산이다
너무 많은것을 간직하고있기에 다 말할수없다 .
용대리에 도착하면 백담사까지 마을버스가 다닌다 , 약 5 km
드넓은 백담사 계곡에 ....
소원하는 것이 누구나 있을터 , 가슴에 쌓인것을 저렇게 표현했나보다.
시작부터~ 끝없이 펼쳐지는 ~드넓은 계곡은 역시 설악이다
수없이 설악산을 왔어도 ~산 아래서 놀다 갔으니 , 아쉬움을 표현할 방법이없다.
내체력으로는 백담사완만한 구간, 12시간 , 평생한번은 대청봉에 가봐야지 ~ ^ ^
수많은 산행을 해봤어도 ~넘 좋아 하산하기가 싫다 , 아름들이 금강송이 하늘을 받들고있고 ...
수렴동대피소에 예약을 하면 편하게 쉴수있단다 ~ 산에 올때는 " 컵 " 라면 잊지마시고 ~ ^ ^ @
봉정암을 목표로 하였으나 욕심은 금물 ~ 왕복 6시간정도하고 하산.....
아쉬움을 뒤로하며 , 준비하여 도전키로 나자신과 약속 ~ ^ ^
산을 내려와 ~
백담사안에 작은 비석을 보았다 .
김시습의
" 저물무렵 " 한줄이 가슴에 쌓인다 .
내 발자취 물과 구름 사이 남아 있으리
물과소금의 맜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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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을 오를때는 욕심은 금물이다 , 체력과 준비물을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 .
아~~ 설악산 완전 좋아요!
구석구석 맘이 가지않는 곳이 없어요~
근데 창원에서 올라가기에는 너무 멀어요ㅜㅜ 물론 지리산이 가까이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지만...^^
정말 ~ 좋지요 ! 좋아한다는것은 사랑입니다... 자연을 사랑함은 행복입니다 .
"방쌤 " 반갑습니다 . 지리산도 어머니같이 푸근하고 아름다운 산입니다 ..
지리산하면 ~ 하늘아래 첫동네가 생각이 나는 군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