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산채나물 정식] 한달에 한번씩 3년째, 산채나물 정식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1. 5. 18. 00:14

한달에 한번씩 3년째 모임장소.
산채나물이 많고 .값이 우선 착하고. 음식이 싫증이 안난다
작년까지 1인분10,000원
재료가 올라 봄에 1,000원 올린 착한가계이다

판교에서 안양방향으로 5분거리 한국학 중앙연구원 (옛 정신문화원 ) 입구이며
주차가 편리하다



방이 여러개 있어 담소하기에 적당하고
주변에 산이 있어 2시간 등산
또랑치고 가제잡고



맑은 공기 마시고
친구.가족모임에  편한것 같다



주인장 인심도 넉넉하고
가끔 젊은아들이 부모님 도와주는




안측으로 방이 4개 ( 10명 ~ 20명 )
주인장 남편은 산채나물 준비하시는것 같구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울릉도 명이나물




시골에서 어머니 살아계실때
고향에 가면 담밑에 있는 머위대는 삶아서 무치고
잎은 쌈으로 먹던 추억이 있는 머위나물 (들깨로 무침 )




한식집에서 빠지지 않고 1인당 한마리

조기구이

 

별도로 돈을 받지않고 나오는
돼지갈비 양념구이  ( 혹시 단골이라 서비스인가  ?  )




된장찌게 2종류 씨래기 뚜배기. 청국장
혼합해서 먹으니 그런대로 좋았음




가지나물. 비듬나물 ,묵은취나물.미나리무침. 늙은오이무침. 연근조림
갈치새끼무침.쌈야채.강된장.묵은무청무침.표고버섯 총각김치등





값싸고.주차편하고.등산가능하고.써비스괜찮고
건강에도 좋으니 착한가계로
선정해 보았읍니다

음식맛이 약간 싱거운듯 하여 맛이 덜 한것 같았으나
고객의 건강을위해 소금을 아끼시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거 보통일이 아니군요
좋은자료
공유한다고
시작햇는데 밤늦게 블로그에 올리고 새벽에 출근할려니
만만한 일이 아니군요




좀 미흡한게 있드래도 너그럽게
사람들이 노래하고  시를쓰고  얼굴을  그린건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싶어서 ~ 한것 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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