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오솔길이 집 앞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 행복을 파는 가계는 어디에도 없지요 ... 바로 중앙공원 있어요 . 이른아침 산책길에 토끼와 인사도 하고..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중앙공원 눈에 들어 오지 않았을까 .... 아름다운 숲속 산책길 .. 예전에는 이 길이 이토록 아름답지 않았는데 ~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은 , 다시 봄을 준비하려 땅에 잠쉬 내려않았다 .... 긍정 이라는 바이러스는 세상을 아름답게 봅니다 .. 더구나 가을에는 ~ 귀한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단풍처럼 곱지요 ... 가을에 분당의 중앙공원에서 자연이라는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 참으로 행복하다 초가집도 마음만 바꾸면 대궐 같은집 ,우리에게 주신 축복...... 저 큰 정자위에서 해뜰무렵 보온병에 담에 원두커피 마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