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저녁에는 추워서 못잤다 ....뭐 , 이런데가 다있나 ~ 조그만 나라에 ! 정선의 끝자락 곤드레 만드레 마을 ................................ 열대아 현상으로 밤마다 고역이다 , 동남아지역 월남보다 더 더운것 같다 . 아이나비 228km ~ 모두가 탈출하고 싶은 충동이 없을리가 없다 , 저녁 8시 출발하여 ~ 밤 11시 20분 도착. 아침에 일어나니 눈앞에 수수밭이다 ~ 몇십년 만에 보는 수수밭인가........... 아주산골인줄 알았는데 .... 뭔 , 노인정은 재벌회장님 별장같고 ~ 대한민국 맞나 ~ 옥수수는 35,000원에 100 개 , 서울에 반값입니다 ~ 대학찰 옥수수 , 싱싱해서 맛이 좋네요. 이곳의 팬션은 마을에서 관리를 하는것 같네요 안용현 010 3366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