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체질 3

집에서 홍삼만들기

집에서도 정성만 들이면 홍삼을 만들수있다 .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 양체질이라 생삼을 잘 먹지 않았다 . 홍삼이 면역력에 좋다는 말에 하루에 한잔은 마시다 보니 , 되여 관심을 갖는다 . 시골서 생삼이 올라오면 , 냉장고에서 상하곤하여 , 미안한 마음이 늘 있어서 집에서홍삼을 만들어 먹는다 ... 한국과채협회 윤회장님과 악수를 하고 깜짝 놀랐다 . 70 여세에 손에서 느껴오는 힘이 , 무슨 바위와 마주치는 것 같은 웅장함이 있었다 . 회장님 무엇을 드세요 뭐 ! 별루없어...... 홍삼 하루에 한잔 하고 ~ 이래서 관심을 갖게 된것이다 . 홍삼에 대해 정식으로 공부한것은 아니다 .. 식품공장 20 여년 사업을 하고 , 미국의 마이클 로이젠 의학교수 ( 내몸 젊게 만들기 ) 노화 , 피할수는 없어도 ..

건강이야기 2012.11.08

[양재역]메기대감 의 얼큰한매운탕이 여름철에 힘이나네요

전국에 이집저집 메기매운탕을 먹어 보았지만 , 양재동 메기대감은 별맛이다 ... 여직원도 좋아하고 , 동창모임 , 식구모임 모두분들이 맛있다한다 , 이상하게 먹으면 힘이 생긴다........... 헌데 메기대감 매운탕은 민물고기인데 민물냄새가 나지 않는다 ... 비법이 있나 보다 . 메기는 야행성으로 갑각류 , 미꾸라지 ,일반물고기를 닥치는대로 잡아먹는 쏘가리, 꺽지와 비슷한것 같다 . 한국에서는 대구지역에서 127.5 cm 를 잡은것이 기록이며 , 비타민B ,인, 칼슘등이 많다고 한다 . 저칼로리 , 고단백식품으로 약해진 기를 보호하고 정력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한다 ( 네이버 여기저기 ~ 검색 ) 이뇨 ,만성심장병 , 특히 당뇨병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 힘이 없을때 , 먹으면 도움이..

착한 가게 2012.08.18

[잔치국수] 잔치국수의 명품을 찿아서

예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인물나고 좋은 음식도 나온다 20 여평가게에서 매출액이 상당하다 이런가계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명품가계이다 이 맛을 대대로 전하여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의 혼으로 빚어내며 대를 이어 지켜온 우리 음식이 아닌가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주인의 훈훈한 마음이 담기지 않고, 역사가 없으면 명품이 될수 없읍니다 여러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전할수 없음에 이해를 바람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주도 까지 공수해간 " 하동관 곰탕 " 69 년의 역사 최상의 한우 암소고기와 김영희 할머니의 육감으로 이뤄내서 손님들의 입맛으로 판별된다 새벽에 곰탕을 끓여 당일판매외는 하지 않는다 별것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모든 어머니 들이 하시는 잔치국수 이집 주인을 보지는 못햇으나 " 하동 김영희 할머니..

착한 가게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