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수십년을 살아도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있다 , 내가 두발로 서있는 이 땅의 역사는 알고살았으면 . 덕수궁의 원래이름은 경운궁이다 , 일본이 고종황제를 1904년 폐위하고 건강히 장수하라고 하사한 이름이 덕수이다. 사진은 경운궁, 임진왜란후 선조가 나라살림이 어려워 단청을 칠하지 못해개한 궁(현 덕수궁내)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도 , 임진왜란 ,대한제국의선포, 3.1 운동의 단초,한국을 미쏘가 신탁통치를 결의한장소 알면 마음이 아프다.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비운의 역사를 알고 걸으면 마음이 다를 것이다 . 덕수경에서 20분쯤 걸으면 인사동 초입을 만난다 , 낭만, 역사 ,문화가 숨쉬는 인사동 골목이 시작된다 ............................ 오후 6 시경쯤 되니 .....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