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3

힘 없으면 서글프다

약 100 여년전 남산산성에 행궁( 왕의 집무실 ) 을 일본이 폭파하여 없앤 사실을 알고 깜짝놀라다 . 수도를 방어하는 전략요충지의 병기와 왕이 집무하는 행궁을 폭파한 사실 , 역사에서 배운적이 없다 . 광주방향의 산성문 덕수궁, 원래이름이 경운궁인데 , 일본이 고종황제를 폐위하고 덕수라 한것이 덕수궁으로 불리게 된것 ....... 힘이 없으면 외세의 침략과 수모를 당하고 , 얻어 터지고 , 나라가 없어진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산정상의 산성마을 본래의 사진 1장을 프랑스에서 찾아 , 11 년동안 복원하여 최근에 일반에게 공개되였다 . 복원전에는 궁터앞의 기둥 4개만 덜렁 있어 , 무엇인지 몰랐다 한다 .... 그동안 역사학자들 은 무었을 하셨단 말인가 . 추측하기에는 경운궁 화재가 나고 , 고종황..

여행의 즐거움 2012.10.09

덕수궁 돌담길

애인 없어도 된다 ... 혼자 걸어도 좋은 서울 정동길에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의 원래 이름은 경운궁이다 .. 고종황제는 을사조약이 터지자 ,헤이그에 밀사를파견하다 ,일본에게 들통나 강제 폐위 당하고, 일본은 순종을 황제로 등극시킨다 . 일본은 고종에게 경운궁에서 건강하게 살라고 명한 것이 덕수라 하여, 경운궁이 덕수궁으로 불리게된 일이다. 황제만이 가운데 문으로 들어 갈수있고 , 신하나 왕족은 양측문으로 출입을 할수있다 ... 이길을 가족이나 , 연인과 함께 걸어 가정이 깨지고 , 국가가 망하면 어찌되는지 교육의 지표로 삼으면 좋겠다 . 고종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한 당시의 원구단...... 일본은 이곳을 철거하고, 지금의 조선호텔을 지은 것이다 ........... 정약용선생은 경세유표 ..

여행의 즐거움 2012.09.21

서울에서 가장 걷고 싶은 인사동길

서울에서 수십년을 살아도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 있다 , 내가 두발로 서있는 이 땅의 역사는 알고살았으면 . 덕수궁의 원래이름은 경운궁이다 , 일본이 고종황제를 1904년 폐위하고 건강히 장수하라고 하사한 이름이 덕수이다. 사진은 경운궁, 임진왜란후 선조가 나라살림이 어려워 단청을 칠하지 못해개한 궁(현 덕수궁내)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도 , 임진왜란 ,대한제국의선포, 3.1 운동의 단초,한국을 미쏘가 신탁통치를 결의한장소 알면 마음이 아프다. 한국인이라면 한번은 비운의 역사를 알고 걸으면 마음이 다를 것이다 . 덕수경에서 20분쯤 걸으면 인사동 초입을 만난다 , 낭만, 역사 ,문화가 숨쉬는 인사동 골목이 시작된다 ............................ 오후 6 시경쯤 되니 ..... 음..

원더풀 라이프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