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기전 여기 둘러않아 , 친구들과 김치전에 시원한 막걸리 먹으며 외 그리 살았나 애기나 하고싶다 ... 저 땅에 박힌 맷돌은 용도폐기되어 , 지나가는 이 디딤돌이 되였고 ..... 이곳은 식객 정강원 쉼터에서......... 한잔을 한다는 것이 ~ 아주머니 , 여기 김치전에 막걸리 두어병 더 줘요 .... 술자리는 꼭 한잔으로 끝나는 법이 없다 . SBS 인지 ~ kBS 인지 , 맛집인가 뭔가 하구나서는 ........ 손님이 매일같이 며 ~ ~ 터진단다 , 하나 같이 남자들만 모여 한잔 ~ 두잔 , 세잔이 되고.... " 전주전집 " 사당역 10 번 출고에서 5 분거리 , 참 재미있는 집이다 ~ 한참을 먹고 나서 얼마라구요 ? 이만얼마 게산한것 같아요 . 번지없는 주막 , 뒷마루에 걸터 않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