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랑드산 소금 2

[산채나물 정식] 한달에 한번씩 3년째, 산채나물 정식

한달에 한번씩 3년째 모임장소. 산채나물이 많고 .값이 우선 착하고. 음식이 싫증이 안난다 작년까지 1인분10,000원 재료가 올라 봄에 1,000원 올린 착한가계이다 판교에서 안양방향으로 5분거리 한국학 중앙연구원 (옛 정신문화원 ) 입구이며 주차가 편리하다 방이 여러개 있어 담소하기에 적당하고 주변에 산이 있어 2시간 등산 또랑치고 가제잡고 맑은 공기 마시고 친구.가족모임에 편한것 같다 주인장 인심도 넉넉하고 가끔 젊은아들이 부모님 도와주는 안측으로 방이 4개 ( 10명 ~ 20명 ) 주인장 남편은 산채나물 준비하시는것 같구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울릉도 명이나물 시골에서 어머니 살아계실때 고향에 가면 담밑에 있는 머위대는 삶아서 무치고 잎은 쌈으로 먹던 추억이 있는 머위나물 (들깨로 무침 ) 한식집..

착한 가게 2011.05.18

[소금] 세상에서 가장좋은 식재료, 소금

천일염 가격폭등 생산자의 땀의 댓가가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 소금 30kg이 도매가격 13,000원에서 4월 19,000원 다음달에는 25,000원이라는 납품업체 통보 여타 이유가 있겠으나 일본발 쓰나미. 누구나 다아는 대기업의 소금장사까지 하는 상술 뭔가 씁쓸한 기분이다. 시장을 장악한후 브랜화하여 생산자 가격인하 . 소포장 고가판매가 예상되며 말로만 생산자 . 서비자 보호한다는 정책이 있는 나라인지 못내 하쉬워 하고픈 말이다 토마스 ! 세상에서 가장맛있는 재료가 뭐라 생각하나요 ? 귀에 쏙 들어온 말이다. 우리가 개념없이 쓰고 있는 소금이니라. 샐러리란 원래 소금을 뜼하는데. 로마시대에 병사들 봉급을 소금으로 줬다하여 봉급생활자가 샐러리맨으로 유래됬다는 말이다 전문가가 아닌 입장에서 조심스러워 신안..

세계의 식재료 201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