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씩 3년째 모임장소. 산채나물이 많고 .값이 우선 착하고. 음식이 싫증이 안난다 작년까지 1인분10,000원 재료가 올라 봄에 1,000원 올린 착한가계이다 판교에서 안양방향으로 5분거리 한국학 중앙연구원 (옛 정신문화원 ) 입구이며 주차가 편리하다 방이 여러개 있어 담소하기에 적당하고 주변에 산이 있어 2시간 등산 또랑치고 가제잡고 맑은 공기 마시고 친구.가족모임에 편한것 같다 주인장 인심도 넉넉하고 가끔 젊은아들이 부모님 도와주는 안측으로 방이 4개 ( 10명 ~ 20명 ) 주인장 남편은 산채나물 준비하시는것 같구 갈때마다 제가 좋아하는 울릉도 명이나물 시골에서 어머니 살아계실때 고향에 가면 담밑에 있는 머위대는 삶아서 무치고 잎은 쌈으로 먹던 추억이 있는 머위나물 (들깨로 무침 ) 한식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