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훌훌털어 버리고
어데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터 ...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 나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인생여행을 잠쉬 떠나본다 .
쓰레바를 신든 , 구두를 신든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쓰니 좋다 .
매일 이렇게 살면 좋겠지만 , 그게 말같이 쉬운가 .
잠시 여행중 나를 잊어버리니 좋긴 좋다 . ㅎㅎ
촛불은 자기몸을 태워 어둠을 밝힌단다 .
살아 가면서 누군가에게 빛이되본 일이 있었는가 ...
번쩍하고 지나간 시간이 ,정말 짧은 하루같다 ..
때로는 나를 잊고 , 주변 신경안쓰고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
모진 세월가고..
아아 ~ ~ 편안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 가분하다 .
다시 젊어지고 싶지않다 ....
핫 - 야이 에서..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원더풀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몸 10년 젊게만들기 (0) | 2013.03.22 |
---|---|
혼자 걸어 보라 (0) | 2013.01.12 |
남산 한옥마을에서 차한잔의 여유 (0) | 2013.01.06 |
분당 중앙공원의 가을 (0) | 2012.11.06 |
남한산성 수어장대 (0) | 2012.10.23 |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해물파티 (0) | 2012.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