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인생여행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11. 8. 21:20

한번쯤  훌훌털어 버리고

 

 

 어데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터 ...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 나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인생여행을 잠쉬  떠나본다 .

 

 

쓰레바를  신든 , 구두를 신든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쓰니 좋다 .

 

 

매일  이렇게  살면 좋겠지만 , 그게 말같이 쉬운가 .

 

 잠시 여행중  나를  잊어버리니 좋긴 좋다 . ㅎㅎ

 

 

 촛불은 자기몸을 태워 어둠을 밝힌단다  .

 

살아 가면서 누군가에게 빛이되본 일이 있었는가 ...

 

 

번쩍하고  지나간 시간이  ,정말  짧은 하루같다 ..

 

 

때로는  나를 잊고 , 주변  신경안쓰고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

 

모진 세월가고..

 

아아  ~ ~  편안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 가분하다 .

 

다시  젊어지고  싶지않다 ....

 

핫 - 야이  에서..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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