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복원 2

남한산성

남한산성는 가족 , 친구들과 꼭 가봐야할 곳이다 . 여러번 왔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다 , 하나 하나 열어보면 우리민족의 정기가 살아있음을 느낀다 . 등반 , 산책 , 맛집 , 한옥의 멋 , 역사의 현장 , 아름들이 금강송 ~ 어느하나 소홀히 할것이 없다 . 지자체로 관리가 넘어온후로 , 과거시험 보러오시오 .......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 ^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도 좋을듯 ... 모든것이 한국적으로 잘 되여있어 호텔보다 , 외국인들이 더좋아 할것 같아요 . 온통 남한산성에는 한옥외는 볼수가 없다 ....... 칭찬하고 싶다 . 남한산성은 통일신라시대에 건축되 , 조선시대 증축 , 일제시대때는 행궁이 폭파되는 불운을 격기도 한다 . 남한산성은 성이 함낙된적이 없다 , 싸움에서 패하여 항복은 하였어도 함..

여행의 즐거움 2012.10.18

힘 없으면 서글프다

약 100 여년전 남산산성에 행궁( 왕의 집무실 ) 을 일본이 폭파하여 없앤 사실을 알고 깜짝놀라다 . 수도를 방어하는 전략요충지의 병기와 왕이 집무하는 행궁을 폭파한 사실 , 역사에서 배운적이 없다 . 광주방향의 산성문 덕수궁, 원래이름이 경운궁인데 , 일본이 고종황제를 폐위하고 덕수라 한것이 덕수궁으로 불리게 된것 ....... 힘이 없으면 외세의 침략과 수모를 당하고 , 얻어 터지고 , 나라가 없어진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산정상의 산성마을 본래의 사진 1장을 프랑스에서 찾아 , 11 년동안 복원하여 최근에 일반에게 공개되였다 . 복원전에는 궁터앞의 기둥 4개만 덜렁 있어 , 무엇인지 몰랐다 한다 .... 그동안 역사학자들 은 무었을 하셨단 말인가 . 추측하기에는 경운궁 화재가 나고 , 고종황..

여행의 즐거움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