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원주 모임 초대로 곰집에서 저녁을 먹는데 예사롭지 않게 맛과 정성긷들어있다 대를이어 하고있고 프랜차이즈는 하지않는 다고한다 . 이맛을 대대로 전할만한 집이 아닌가 바로 찿고있는 백년가계이다 이름도 수더분한 박순례 손말이고기 한우에 깻잎 , 쪽파 ,미나리등을 넣고 손으로 말은 고기구이 쌈이다 이와 비슷한것이 싱가폴의 랩엔롤 이라는거대 외식업체도있다 욕심을 내지 않고 어머니는 원주에서 아드님은 종로에서 영업을 하고있다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가격 , 서비스 ,품질관리 , 신선도 처음부터 끝까지 흠잡을데 없다 한우말이 , 내장볶음 , 내장전골 , 후식으로 시래기 된장찌게가 전부이다 예전에 센다이 500년된 식당과 비슷한 컨셉이다 친구말대로 온가족 모시고 왔는데 딸들이 가끔 가자고 할만한 집이다 . 주차장이 없..

음식점이 싸고 ,맛있고, 분위좋고, 서비스까지 좋으면 ~ 다른 말이 필요 없다. 밥만 뚝딱먹고 마는데 ~ 천천히 , 이런 ~ 저런 애기고 하고 산책도할수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 무엇을 먹든 눈과 입이 즐겁고 , 귀도 즐거워야 한다. 오늘은 내가 돈 내고도 즐거운 마음이 든다 ........ 8명이 갈비4인분, 김찌찜 2 사라 ~ 소주 서너병 마셨는데 , 십오만 얼마가 나왔다.......... 오잉 !!!!! 돈벌었네. 모임에서 제가 계산할 입장이라 ~ 한 이십만원이상으로 생각했는데 ~ 기분이 매우좋다 .. 이집은 음식점이라기 보다 ~ 예뿐정원을 가꾸며 , 사랑이 있는 집이라는 느낌이다 ........ 나는 한옥을 좋아한다 , 석가래가 좋고 , 높아서 좋고 ,하얀 석회가 좋다 ........... 얼마나..

예상저수지에서 약 10분거리 부모님산소가 있어서 매년 가지만 처음 가본곳이다 마음은 있었으나 이렇게 가까운 곳인데.. 갈때마다 붕어찜 아니면 ~ 어죽만 먹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있네요 ! 이런 ~ 저런 애기를 들어 보았읍니다.. 명절이라 모든분들이 바쁘게 일하시는군요. 사실확인을 할수는 없으나 , 광시한우마을에는 암소이외는 팔수가 없다고 애기합니다 원칙을 어기면 동네에서 퇴출이라 하네요 이것이 힘인것 같읍니다 네비로 예당저수지를 입력하면 홍성방향으로 가다 오가를 지나 대흥방향으로 좌회전 한다 추석무렵이면 예당저수지 입구에 과수원 사과가 빨갛게 익는다 , 서울시세의 반값이기에 넉넉하게 사서 주변친구들에게 ~ 주곤한다. 받는것 보다 ~ 주는 즐거움이 훨씬좋다. 암소가 아니면 , 광시한우촌에서 못판다 전부 암소..

토요일 주말에 외곽순환도로를 달리면서 ~ 야,우리나라 ,참 멋지네 ! 구리를 지나 의정부 방향으로 달리면서 펼쳐지는 북한산,도봉산의 괴암 괴석과 큰산,조각해 놓은듯 한 바위 ,푸른숲의 어울림은 세계어느 도시에시 볼수없는 자연광경이다 국내도 모르면서 해외, 해외 하는것 한번쯤 생각해볼문제 아니겠나 ! 공감하시면 눌러주세요! ^^ 저녁을 맛있게 먹자. 여러사람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우연히 들린집 한우 100g에 9,800 원 다른집과 가격차이가 ~ 그럼 .맛은 ! 입구에 단호박을 심으셧네요. 주인님의 배려가 엿보이네요 ! 한우고기 맛, 색택 ,육질 ,부위별 손질한것이 ~ 가격대비 , 좋아요 ! 사장님께 비결을 물어 봤읍니다 사장님이 직접농장을 방문( 충남 홍성, 경기도 안성 ,충북 음성 지역 ) 구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