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요리 5

한식으로 세계화를 하고싶다

광화문 정문앞에 보면 한국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첫 눈에 들어온다 이창을 통하여 인터넷세계로 오십시요 . 예전에 한식으로는 세계화가 안된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다 한국사람들 머리가 침 좋다 고추장, 된장으로 세계화를 부르짖을때는 아니라고 했다 고추장, 된장은 발효식품이지만 염도가 너무 쎄다 최근에 계절밥상, 자연별곡등이 한식 퓨전음식으로 진화를 하고있다 한식의 세계화로 많은 젊은이, 스타쉐프 탄생하기를 기원한다 연어는 성장하여 태어난 고향으로 돌아오는 희귀본능이 있다 야채 ,육류를 적절히 조합하면 건강음식이 된다 신토불이를 고집하고싶은 생각은 없다 , 동남아의 열대과일이 자리잡고 있다 음식은 패션이다 , 색상 , 모양 , 향, 맛이 잘 어우러져야한다. 곤드레 나물밥이 그릇과 잘 어울린다 , 모양이 있어야한다 ..

건강이야기 2014.10.13

[한식부페]한식은 제철에 좋은 식재료 써야 성공한다

진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욕망 음식도 이젠 패션이다 기대를 맞춰가는데 심취해 있다면 , 대격변속에서도 당신은 성공에 한걸음 다가설것이다 연어는 생의 마감을 고향에 돌아와서 정리한다. 입맛도 철에 따라다르다 " 한국음식의 세계화 " 안되요 ~ 라는 글을 쓴적이있다 . 세계화 한다 ! ~ 밥장사는 꿈에도 생각 없든 사람들 ,국가세금을 펑펑쓰던 사람들에게 한말이다 . 이분야에 직접 일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된다.. 밥장사 될때 도래하니 ~원료독점, 부동산보유 대기업들 돈벌겠다고 , 안달이다 ... 요즘엔 샐러드를 보강한 뷔페식 계절밥상 , 자연별곡 .... 새로운 브랜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 대형점 출현 ~ 개인 밥장사도 ~ 얼마후면 혼쭐날것 같은 느낌이다 .. 한식은 건강식 , 소비자가 인지하기 시작하였고 발..

남한산성 전통음식 " 해장국 "

남한산성 대갓집 양반들이 즐겼다는 " 효종갱 " 해장국을 밤새 끊이다가 새벽녁 통행금지 해제를 알리는 파루의 종이 울리면 대갓집으로 배달되던 최초의 "배달해장국 " 기록으로만 전해왔고 , 지금은 남한산성 일부 주민들이 요리를 하며 , 많이 변형돼 있다는 말을 듣고 수소문해 보았다 경기문화재단,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을지대 조리학과 신미혜교수, 산성내상인들과 공동연구로 개발했다 한다 . 3시간을 발품으로 온동네 휘젖고 다니며 물어봐도 , 해장국을 파는 집도 없고 아는 사람도 한명 없다 ... 맥이 빠진다 . 그나마 해장국을 한다는 집이 있어 다행이며 . 다리 아픈게 좀 위안이 된다 .... 남한산성 로타리에 위치해 있다 . 1925년에 간행된 최영년의 해동죽지 (海東竹枝 ) 기록을 근거로 하여 "효종갱 " ..

착한 가게 2012.10.10

[아라유]어떻게 먹어도 OK, 한국에 최초 아라유 선 보이다

2010년 일본의 히트상품 1위 라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개발하여 아라유 ( Arayu ) 를 선보인다 한국에서는 처음 출시되는 상품이다 작년 . 일본유명 업체에서 수입제한이 있었으나 오늘을 위해 ! 천연 포도씨유,국산고추분,국산김치 ,국산마늘, 쇠고기등으로 만들엇기 때문에 반찬없이 맨밥에 비벼 먹어도 라면끊일때 넣으면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일본의 타베루 라유 보다는 " 아라유 " 가 좋다는 생각 . 본인이 개발한사람으로 믿음 !  공장주위 단풍잎 씨가 떨어져 조그만 묘목을 키운것이 공장앞뜰에 잘 커주엇다 팔뚝만한 느티나무가 아름들이 나무가 되고 양 두갈래로 큰것이 우리가 걸어온 발자국 이것이냐 ~ 저것이냐 선택을 하여야 햇든 ! 많은 시간들....... ^ ^ 이제는 얼굴을 세상에 내..

[감자탕] 감자탕이 이정도는 되야죠

가끔은 감자탕을 먹는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점포도 있고, 집 주위에 대형 감자탕으로 성공한 사례도 바로옆에 있다 저녁 늦게 회의를 마치고 우연히 들린집 깜짝 놀란맛 외국인도 있었지만 모두가 싹싹 먹어 치운다 주인장 솜씨가 보통아닌데 더구나 이런 변두리 C급 상권에 경기도 오산시 원동 124-3 (오산IC 500M 근처 ) 작년겨울에 마음에 두엇다가 착한가계로 결정하였다 맛 , 써비스 ,가격 ,김치맛은 한국의 대표설렁탕 " 하동관 " 수준 겨울에는동 치미가 일품 (최고는 대천의 오대양 ) 열무김치도 풀을써넣고,홍고추갈아 쉽지않은 시원한맛 놀란것은 "하동관 " 깍두기 맛 ! 제주무 끝물이라 보기와는 맛이 다름 뼈는 푹고아 부드럽고, 야채를 듬뿍 탕국물은 한국스타일에 중식고추가루 사용 비법을 사용한것 (짭..

착한 가게 2011.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