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 2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예당저수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 있는것 다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소 뒷뜰의 나즈막한 야산 과 소나무 숲 봄날에는 누워서 ... 책을 맘껏 읽고싶은 조용한 떡갈나무 비탈길 ~ 추운겨울 견디고 ... 파란 이끼는 젤 먼저 봄 옷을 입는구나 봉수산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그윽한 자태가 , 안개속에서 새아침을 인사한다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참 .. 마음이 편안하다 , 더 바랄것이 없다 ! 보는것 만으로 건강하다 ... 자연은 말한다 , 무엇이 부족하여 더 구하려 하는가 . 얻으려 하지 말고 나누어 주고 , 이제는 손해나는 길을 가자 ~ 봉수산 휴양림 아담한것이 참 좋다 ..

건강이야기 2013.03.29

함백산 거목은 여유롭다

청산에 살으리 랐다 . 우리의 삶은 여유로 워야 한다 . 한라산 ,지리산,설악산,덕유산 등 한국을 6번째로 높은 1,572 m 고산이다 , 한겨울 눈이 쌓인 주목나무 설경이 이곳 함백산의 거목인 주목이다 .......... 야생화를 가득안고 사는 여유로운 산이다. 해발 1,300 m 지점의 야생화 ~ 다른 산에 비해 유난히 꽃이 많다 . 피나물 꽃 줄기나 가지에서 상처가 나면 붉은 피색의 진물이 나와 피나물이라 한다 . 함백산에 나는 이뿐 꽃 같다 .. 봄 가을에 야생화 축제를 하기도 한다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에 위치해 있다 관광안내는 033 560 2546 한국의 고산에 주목이 많이 있으나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와 거목은 처음이다. 사진과 달리 주목 하부 직경이 60 센티규모 ( 예상수령 300 ~ ..

여행의 즐거움 2012.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