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관 4

담소사골순대국의 깊은맛

부담 없이 먹을수있는 ... 대중음식 ! 사골 순대국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성공한 비결과 경영철학은 무엇일까 BBQ를 창업한 친구 한테 들은 말이 번뜩스쳐간다 . 어려운 상품 만들지 말아요 ~ 대중들이 좋아 하는 것으로 해야해요 ~ ^ ^ 순댓국은 국민 음식이라 할 만큼 대표적인 한국 음식아닌가 무릎을 탁쳤다 [조선일보 2014.8.18 c1 사진을 참조함 ] 분당 수내동에 있는 롯데백화점을 가다가 , 마음에 담긴것이 있어 들러 보기로 한다 . 수내동 담소사앞에 MIN`S 라는 착한카페가 있네요 커피한잔에 1,000원 ~ 가능한가 ? 다음에 맛을 보기로한다 ... 어느 책에서 읽은 귀절이 생각난다 ... 직원이 회사 사랑하지 않는데 ~ 고객이 좋아할리 없고 , 충성고객이 창출될리 없다 . 회사의 매출보다..

착한 가게 2014.09.30

맛있는 곰탕

곰탕역사 100년된 里 門 설렁탕, 70년 역사 하동관, 이남장 , 신선설농탕, 횡성곰탕 , 이천소머리 국밥 , 나주설렁탕 , 식객도 아닌것이 , 맛있는 인생 의 진정한 장인이 누구인지 오늘은 40 년된 서초동 법원앞 신선옥 곰탕을 먹어본다 . 교대 전철역에서 법원, 검찰청 방향으로 나와 , 설렁탕으로 소문난 이남장에서 방배동 방향으로 300 m 쯤에 있다 점심시간에는 판 , 검사나리들이 줄을 선다기에 , 오후 2시 반 경에 아무도 없어 편하게 맛을 보기로 한다 법원 , 검찰 , 변호사 , 사법서사등 법률관련 업체들이 많아서 인지 , 식당인테리어가 세련된 느낌이다 . 이지역의 임대료가 비싸서 인지 , 가격은 착하지 않다 . 곰탕 고유의 향 과 색택이 좋고 , 맛이 담백하다 .... 쌀은 품질이 우수하고 ..

착한 가게 2012.09.23

[명동맛집] 하동관 곰탕

70 여년간 다져온 간결하면서 품격있는 하동관 곰탕맛 ! 서울 토박이 곰탕 맛 그대로 살려낸 김희영 할머니의 손맛 .. 제주도까지 곰탕을 공수해간 박정희 대통령 ,옛날 수하동에서 명동입구 외환은행 뒤편으로 이사한 명동시대로 가본다 . 하동관이 문을 연것은 1943 년 창업주 김용택(작고) 할아버지는 삼각동이 본적이고 , 부인 류창희(작고)할머니는 서울 북촌에서 궁중음식에 해박한 솜씨로 오늘날의 손맛을 창조하셨단다 . 또한 60 년을 넘게 한 정육점과 인연을 맺어 곰탕 맛을 품위있고 기품과 격식을 유지해온 비결의 하나라 한다 . 그후 친분있는 2대 창업주에게 넘어 갔으나 후덕하기로 소문이 나며, 반짝하게 닦은 놋그릇에 탕 맛은 입소문이나며, 1966 년 오늘날의 김영희할머니가 며느리로 들어와 오늘날의 하동..

착한 가게 2012.09.18

[잔치국수] 잔치국수의 명품을 찿아서

예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인물나고 좋은 음식도 나온다 20 여평가게에서 매출액이 상당하다 이런가계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명품가계이다 이 맛을 대대로 전하여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의 혼으로 빚어내며 대를 이어 지켜온 우리 음식이 아닌가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주인의 훈훈한 마음이 담기지 않고, 역사가 없으면 명품이 될수 없읍니다 여러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전할수 없음에 이해를 바람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주도 까지 공수해간 " 하동관 곰탕 " 69 년의 역사 최상의 한우 암소고기와 김영희 할머니의 육감으로 이뤄내서 손님들의 입맛으로 판별된다 새벽에 곰탕을 끓여 당일판매외는 하지 않는다 별것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모든 어머니 들이 하시는 잔치국수 이집 주인을 보지는 못햇으나 " 하동 김영희 할머니..

착한 가게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