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맛집 2

[하남맛집]별난버섯 ~ 얼큰하고 시원한 버섯육계장이 맛있는집

하남에 들렸다가 점심시간.. 동네분들에게 ~ 요근처 먹을만한게 있나요 . 먹을만 한집 있지요 !, " 별난버섯 " 손님이 바글바글해요 ~ ^ ^ 오잉 ! 그럼 가봐야지요 . 햇볕은 쨍쨍 ~ 30분 기다렸어요 , 뭔데 이리 사람이 많은 ~ 거야 오기가 발동해 끝까지 ~ 기다려서 , 주문 ! 숫총각버섯탕 ~ ~ 요 , 약간 매운걸로 ~ 요 . 보기에는 그렇고 ~ 그런데..... 맛을보니 ~ 사람들 기다리는것 , 이해가 되네요 .. 시원하고 ~ 아주담백한것이 , 맛있네요 . 느타리벗섯 , 육계장용 소고기 ~ 국물은 해물을 이용 시원한 맛을 내셨어요 . 용산에 40 년된 , 육칼하고 비슷한 컨셉입니다 . 허참 ~ 소비자들은 알아서 찿아오는 군요 . 분명한 이유..... 맛있고 , 비싸지 않다는것 !!!!! 진실..

착한 가게 2014.09.04

[착한가계]95년의 역사와 함께한 "마방집 "

95년 동안 주막의 맥을 이어온 경기도 하남의 " 마방집 " , 비가 억수로 퍼부는 날에 가는데 마냥 기분이 좋다 . 대략 35년 만에 가는데 여자친구 만나러 가는 기분이다 . 이름이 " 마방집 " 참 톡특하다 , 그 옛날 말도 쉬고 주인도 쉬어가는 , 요즘 말로 휴게소라 할수있다 . 그렇게 95년간 한 자리에서 길을 지나는 객들에게 쉼터요 , 맛있는 한끼를 주던 이곳 , 마방집을 35 년 만에 오니 마음이 너무 기쁘다 . 1980년대 이곳은 허허벌판에 옹색한 초가집이였는데 이렇게 변하였읍니다 ... 일본에서는 가스미구룹친구들 , 요시노야 임원들과 100년 , 300년 된 우동집에가서 식사하면서 꽤 부러웠는데.... 이제는 다음에 오면 이곳으로 안내 하여야 겠읍니다 ... 앞뜰에는 마방다원도 자리를 잡아..

착한 가게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