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가공 2

커피의 맛 과 향을 살리는 로스팅

수천 번의 키스보다도 더 달콤하고 , 맛좋은 포도주보다도 더 부드럽지요. 커피 ..................... - 바흐의 " 커피 칸타타 " 중에서 - 모든 농수산물은 신선한 상태의 선도가 좋을때 맛이 좋다고 생각한다 . 싱싱한 회 , 상큼한 야채샐러드........ 커피를 볶을때 온도는 , 원두에 섭씨 170도 이상의 열을 가하여 커피의 맛과 향을 우려 내는 것이다 . 로스팅 온도가 높으면 원두는 진한 갈색이 되고 , 낮은 온도에서는 색도 연하고 향도 잘 나지 않는다. 볶은 원두는 커피의 신맛과 쓴맛의 정도로 결정된다.. 약하게 할수록 신맛이 강하게 나고 , 강하게 원두를 볶으면 쓴맛이 난다 . 커피 로스팅은 원두의 가공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손꼽힌다. 처음에 말씀드린대로 원두는 신선 ..

아리비카 커피의 역사

커피는 어디에서 부터 출발하였을까 ? 전설에 따르면 . " 에디오피아 " 의 어떤 목자들이 양과 염소들이 어떤 나무잎을 먹는 날 밤에는 자지 않고 깨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 그 목자들은 그 잎사귀들과 열매를 맛 보았고 결국 자극적인 한 음료수를 만들어 냈읍니다. 바로 커피입니다 . 현재 약 80개국에 있는 2,500만 개 이상의 가족 농장에서는 대략 150 억 그루의 커피나무를 재배 하고 있읍니다 . 그들의 생산품은 매일 소비되는 2억 5천만 잔의 커피를 만드느데 사용됨니다. 당신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 커피가 인기 있다는 것은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커피란 물처럼 그대로 쭈욱 한번에 마셔버리는 음료수가 아니라고 애호가들은 말합니다. 즉 단순히 쭈욱 들이켜는 음식이 아니라 " ..

세계의 식재료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