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국수 2

[광시 한우마을] 한우암소만 판다는 한우촌~

예상저수지에서 약 10분거리 부모님산소가 있어서 매년 가지만 처음 가본곳이다 마음은 있었으나 이렇게 가까운 곳인데.. 갈때마다 붕어찜 아니면 ~ 어죽만 먹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있네요 ! 이런 ~ 저런 애기를 들어 보았읍니다.. 명절이라 모든분들이 바쁘게 일하시는군요. 사실확인을 할수는 없으나 , 광시한우마을에는 암소이외는 팔수가 없다고 애기합니다 원칙을 어기면 동네에서 퇴출이라 하네요 이것이 힘인것 같읍니다 네비로 예당저수지를 입력하면 홍성방향으로 가다 오가를 지나 대흥방향으로 좌회전 한다 추석무렵이면 예당저수지 입구에 과수원 사과가 빨갛게 익는다 , 서울시세의 반값이기에 넉넉하게 사서 주변친구들에게 ~ 주곤한다. 받는것 보다 ~ 주는 즐거움이 훨씬좋다. 암소가 아니면 , 광시한우촌에서 못판다 전부 암소..

착한 가게 2011.09.21

[잔치국수] 잔치국수의 명품을 찿아서

예부터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인물나고 좋은 음식도 나온다 20 여평가게에서 매출액이 상당하다 이런가계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명품가계이다 이 맛을 대대로 전하여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인의 혼으로 빚어내며 대를 이어 지켜온 우리 음식이 아닌가 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주인의 훈훈한 마음이 담기지 않고, 역사가 없으면 명품이 될수 없읍니다 여러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전할수 없음에 이해를 바람니다 박정희 대통령께서 제주도 까지 공수해간 " 하동관 곰탕 " 69 년의 역사 최상의 한우 암소고기와 김영희 할머니의 육감으로 이뤄내서 손님들의 입맛으로 판별된다 새벽에 곰탕을 끓여 당일판매외는 하지 않는다 별것 아닌것 같기도 하고 , 모든 어머니 들이 하시는 잔치국수 이집 주인을 보지는 못햇으나 " 하동 김영희 할머니..

착한 가게 2011.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