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병장 2

막내 군대 입대 하던 날

군대 가는날 군에 가는 사람이나, 군에 보내는 부모마음 ~ 같지는 않겠지 ! 뭔가 잊어버리는 것 같은 마음 부모마음 군대가면 여자친구들은 어떻게 변할까 ! 입영소 앞에서 만원짜리 시계 웬 늦여름의 날씨가 이리도 뜨거운지 ~ 점심 잘 먹고 입영장으로 걸어 가는 마음이 무겁다 이길로 걸어가는 모든이가 비슷 ~ 말은 없으나 뭔가 놓고가는 ~ 누군가를 기다리는 착찹한 심정인가 보다 , 손에 핸드폰을 계속주시 ~ 기다리는 친구 ~ 여자친구 반가운 표정이다 , 얼마나 좋을까 ! 통화를 하면서 ~ 아쉽고 ,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것 같다 어차피 남자라면 , 한번은 치뤄야 하는 ~ 가야만 하는길 ! 태훈아 힘네요 ...... 젊음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 ~ 앞으로 살아갈 인생에서 단단한 남자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길 ! 앞..

원더풀 라이프 2011.09.05

아들 군대 보내는 아버지마음

충성 ! 부모님 건강 하시고, 잘 다녀 오겠읍니다. 큰애를 처음 군에 보낼때 들은말. 연병장으로 뛰어 가면서 한번 돌아보지 않을때, 마음 울컥하여 ~찡한 마음이 생생하다 ! 재수하여 1학기 마추고 ,군대가는 마음이 본인은 오죽햇으랴... 오늘은 하지데이 가족회의겸 , 막내태훈이 모래면 군대 가는날 하지데이 제 19회 오늘의 주제는 상황판단력과 결단 가족회의도 하고 ,태훈이 군입대 축하 하는날 . 태훈이도 2년 재수하였고 ,친구들은 제대하는데 ,후배들을 선임으로 모셔야하는 인생 지각생 ! 본인이 장학금으로 사는 식사 겸사 겸사 좋은장소 선택해 보았다 일본 요시노야 임원들이 쥬쿠바에서 1 시간거리의 150년 된 우동집을 안내 받은 추억 , 조그만 20 여평의 작은가계 ( 음식의 전통과 역사성을 공부 ) 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