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스 2

발가벗은 돈까스 희안하게 맛있네..

돈까스를 홀라당 발게벗겨 튀긴 돈까스 참 재미도 있고,튀김을 좋아하지 않는 나는 콜레스토롤이 작아서 좋다 . 돈까스라함은 돼지고기 70 ~ 최고 120 에 밑간을 하고 , 계란에 전분옷을 입혀 빵가루 발라 튀기는게 상식이다 . 돼지고기를 왕창 통으로 120 ~ 140 그람 , 기름기 없는 부위로만 골라 잘 튀겨내왔읍니다 , 신선한 비타민야채를 굴소스에 볶은것이 맛있읍니다 , 한국에는 없는 공심채가 생각이 나는군요 .... 사실 한국에서 음식점업 하기가 참으로 힘들다 , 그중에 투자금액의 거의 반이 권리금이다 , 외국엔 없는 제도이다 . 음식이 맛 있고 손맛이 있다 하여 , 창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 간결하면서도 품격이 있고 , 퓨전시대 이긴하나 음식에 역사성을 잊으면 안된다 하겠다 . 소비자..

[공심채] 우리나라에 이렇게 맛있는 야채 "空心菜 공심채" 를 재배

  ( 공장 뒷편에 처음으로 파종 ~ 추운데 와서 크느라 고생 ) 처음 으로 공심채를 접한곳은 중국상해에 대학로 주변 식당이다 서울의 대학로 와는 비교가 되지않는 세련되고 고풍스럽다 이럴줄 알았으면 사진없는게 아쉬움 . 8년전 샌드위치.커피 한끼 때우고 저녁은 대중식당에서 " 공심채 " 와 처음으로 선을봤다 하얀 - 접시에 중국특유의 센불에 기름 ,마늘 ,생강,소금,굴 소스로 볶음 GOOD ! 잊을수 없는 - 아삭한 식감.단백한 야채,후레쉬 마늘맛 ,짠맛 언젠가 한국에도 - 분명히 온다 양상치,브로컬리,셀러리,피망 ~~ 다음으로 누가 할것인가. 개척자는 외롭다 더운지방의 남방야채로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여행을 하신분들은 ~ 아마 , 맛을 아시리라 그 흔하고 싼야채가 우리식탁에는 사실 신선야채가..

세계의 식재료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