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맛집) 북항 원조탕집 짱둥어탕
영원한 것이 어데 있단말인가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지 .
주말에 잠쉬 친구들과 여행 ~ 해남의 파인비취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
살면서 쉽게 말하는 것이있다 .
남을 두고 이러쿵 ~ 저러쿵 애기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나은것이 별로 없으면서...
너무 늦게야 철드는것이 인생의 아쉬움이란 생각이 든다 ~
한국은 어데를 가도..
부자나라 된것이 눈에 들어 오고 , 다리공사( 목포대교 ) 세계최고라는 생각이다 .
얼마나 ... 시원하게 다리를 놓았는가 !
해남 화원에서 출발 30 여분 , 목포 북항 도착
처음 온 항구이니 좋은거 없나 ~ 두리번 ..
바닷가 항구의 밀착된 횟집이며 , 떠날준비하는 사람 , 배가 가득합니다.
눈에 " 탁 " 하고 들어오니 집이있읍니다 .. 사람이 가득한 집 .
사람이 많이 모인다는 것은 .... 이유가 있는 법 !
주인이 자신있게 권하는것 먹어보기로..
처음들어보는 짱둥어탕
여행에서는 새로운것을 찿는 재미가 솔솔하지요 .
끊여서 먹기전에 ~ 일단은 괜찬아보입니다 .
신선한 생선은 뭘해도 맛있는것 .. 아는데
이것
참 ! 별미입니당 .... 맛 있어요
소주한주에 안주로도 최고
아주 ~ 삭삭 먹어치우네요
재미있는것 또 하나 있네요
새우젖 담는 새우로
매운고추분 , 마늘 , 생강 , 소금 , 설탕 , 무친것 별미입니다 .
처음먹어보는 새우무침
맛을 아는것도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는 잊고사는 것이 하나있어요
남과 비교하면
행복은 멀어진담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하나 만으로
행복의 주인공이 되어봐요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