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여행 3

증도 섬 여행

서울에서 1박2일은 너무 아까운 여행코스이다 . 첫날은 담양의 메타스퀘어 길을 걷고 , 죽녹원을 거쳐 소쇄원으로 길을 돌리면 좋다 . 무안에서 증도 다리 건기전 , 죄측에 오래된 간장게장 ~ 짱둥어 탕이 별미다 . 꼭 ~ 맛을 보세요 , 후휘하실일 없읍니다 .. 숙박은 무안의 참새골 한옥과 해수탕을 겸한 민박도 좋다 . 미국 하와이는 안가봤어도 ~ 증도가 이렇게 아름다운 섬일줄이야 ~ ^ ^ 생각보다 해변이 무척 길어요 ~ 잔잔한 모래사장은 새로운 꿈을 꾸게 하네요 . 쭉 이어 ~ 지는 해송도 멋지구요 , 외국에 온것 같아요 . 바다 주변을 잘 조성하여 ~ 운치있게 만들었읍니다 . 동남아 유명 휴양지 보다 , 훨씬 좋은데 , 광고가 잘 안됀듯한 생각이 듬니다 다른 무슨 말이 ~ 필여 한가요 ..... 해..

여행의 즐거움 2014.12.20

서울 대공원

서울대공원 온 가족 함께 봄 ~ 가을 숲속에서 정을 나누고 휴식하는 자리로 잡았다. 어린이 데리고 동물원 구경는 이제는 ~ 옛날말 ! 청계산 자락의 3백만평 울창한 삼나무 숲, 동물 , 캠핑장, 산림욕장,미술관 ~ 40 여년 역사가 말한다. 하루 수용인원은 6 만 명이며 ,평일은 학생 ,주말은 가족 , 추석명절은 외국인의 차지란다 .. 박정희대통령 시절 ~ 이후락씨가 평양을 방문 했는데 , 그당시 이북이 더 잘살고 3 가지가 남한이 밀리더라 ~ 보고 ! 김일성대학이 서울대 보다 좋아보여 .... 서울대를 관악켐퍼스로 이전확장 인민들의 공연장이 엄청크더라... 세종문화 회관의 탄생 시민들이 휴식공원이 좋더라 ... 서울대공원을 그린벨트 설정하고 3백만평을 만들었답니다. 청계산 자락의 공기가 너무 좋다 ....

원더풀 라이프 2013.05.18

인생여행

한번쯤 훌훌털어 버리고 어데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터 ...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 나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인생여행을 잠쉬 떠나본다 . 쓰레바를 신든 , 구두를 신든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쓰니 좋다 . 매일 이렇게 살면 좋겠지만 , 그게 말같이 쉬운가 . 잠시 여행중 나를 잊어버리니 좋긴 좋다 . ㅎㅎ 촛불은 자기몸을 태워 어둠을 밝힌단다 . 살아 가면서 누군가에게 빛이되본 일이 있었는가 ... 번쩍하고 지나간 시간이 ,정말 짧은 하루같다 .. 때로는 나를 잊고 , 주변 신경안쓰고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 모진 세월가고.. 아아 ~ ~ 편안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 가분하다 . 다시 젊어지고 싶지않다 .... 핫 - 야이 에서..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원더풀 라이프 201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