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죽 4

의좋은 형제와 예당저수지

한국의 아름다움 ~ 아침해가 뜨면서 3월의 예당호는 안개운무가 천지를 뒤덮는다 조용한 나라 한국의 아름다움이 한폭의 그림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고향의 산야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햇을까 ... 지금이라도 눈에 들어오니 천만 다행이 아니던가. 가을이면 이곳 예당호에서 의좋은 형제 축제를 한단다 ... 국민학교 교과서에 배우던 추억이 솔솔 떠오른다 ~ 이제 50 년이 흘렀네요 ^ ^ 1497년 연산군 3년에 효를 기리는 위해 나라에서 조정에서 비를 세운 실화이군요 예당저수지 삼거리에서 2 km 정도에 위치해있네요 .. 근처에 갈곳이 의외로 많이 있읍니다 수덕사 , 봉수산자연 휴양림 , 추사김정희 선생 고택등 20 km 내에 있어요 .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봉수산 자락은 썰렁하지만 ~ 새싹이 피고 , 푸른계..

여행의 즐거움 2013.03.24

예당저수지

감이 익어갈때 ,벼가 노랗게 익어 갈때면, 예당저수지에는 붕어,잉어가 잘 낚인다 . 서울에서 120 KM , 대략 두시간 정도면 도착할수 있다 . 대흥,응봉,신양,대술면 과 연계된 , 전국에서 제일 큰 저수지 이기도 하다 . 자연환경을 활용해 치수도 하고 쉼터가 되면 좋을텐데 , 잘 응용하지 못한 느낌 ,,,,,,,,,,,,, 낚시를 해본지 오래 됐으나 , 한번쯤 좌대를 타고 낚시를 하고픈 생각이 간절합니다 ..................... 예당저수지 주변에는 사과과수원 , 광시 한우마을 , 수덕사, 주변10 km에 맛집이 많아 관광을 해볼만 하다 ... 예당저수지에는 좌대 , 민박이 많으며 , 이고장 사람들은 얼큰한 어죽을 젤 좋아한다 .... 나는 촌사람.......... 어린 시절 자연의 혜택..

여행의 즐거움 2012.10.08

돌고래식당

예산추모공원에 가면 10 여년째 꼭 들리는 집 .시레기 잔뜩 넣은 붕어찜이 맛있기 때문이다 맛이 없으면 공짜로 줘도 안가겠지만 , 묘하게 돌고래집에만 간다 ,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다 . 전국에서 제일 큰 예당저수지 , 호반에 않은 기분 ......... 날씨가 좋을때는 예당저수지를 보면서 즐기는 맛도 솔솔하다 ... 예당저수지 공원옆에 있어 찾기도 쉽고 , 주차도 불편하지 않다 . 요즘에 음식가격은 서울이나 ~ 시골이나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 돌고래회관에서 제일 잘 하는것은 씨레기로 요리한 붕어찜 , 어죽, 매운탕을 잘한다 .... 반찬도 비교적 정갈하다 . 오늘은 추석날 ... 6 명이 메기매운탕 50,000 원 으로 점심 , 뚝딱해결 , 역쉬 잘합니다 .... 작은 소망이 있다면 꿈을 놓..

착한 가게 2012.10.05

[광시 한우마을] 한우암소만 판다는 한우촌~

예상저수지에서 약 10분거리 부모님산소가 있어서 매년 가지만 처음 가본곳이다 마음은 있었으나 이렇게 가까운 곳인데.. 갈때마다 붕어찜 아니면 ~ 어죽만 먹었는데 새로운 세상이 있네요 ! 이런 ~ 저런 애기를 들어 보았읍니다.. 명절이라 모든분들이 바쁘게 일하시는군요. 사실확인을 할수는 없으나 , 광시한우마을에는 암소이외는 팔수가 없다고 애기합니다 원칙을 어기면 동네에서 퇴출이라 하네요 이것이 힘인것 같읍니다 네비로 예당저수지를 입력하면 홍성방향으로 가다 오가를 지나 대흥방향으로 좌회전 한다 추석무렵이면 예당저수지 입구에 과수원 사과가 빨갛게 익는다 , 서울시세의 반값이기에 넉넉하게 사서 주변친구들에게 ~ 주곤한다. 받는것 보다 ~ 주는 즐거움이 훨씬좋다. 암소가 아니면 , 광시한우촌에서 못판다 전부 암소..

착한 가게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