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풍경사진 2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예당저수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 있는것 다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소 뒷뜰의 나즈막한 야산 과 소나무 숲 봄날에는 누워서 ... 책을 맘껏 읽고싶은 조용한 떡갈나무 비탈길 ~ 추운겨울 견디고 ... 파란 이끼는 젤 먼저 봄 옷을 입는구나 봉수산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그윽한 자태가 , 안개속에서 새아침을 인사한다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참 .. 마음이 편안하다 , 더 바랄것이 없다 ! 보는것 만으로 건강하다 ... 자연은 말한다 , 무엇이 부족하여 더 구하려 하는가 . 얻으려 하지 말고 나누어 주고 , 이제는 손해나는 길을 가자 ~ 봉수산 휴양림 아담한것이 참 좋다 ..

건강이야기 2013.03.29

신분당선 걸어서 출퇴근하는 기분

가을이 저만치 가네... 남이 가는 길을 가면 편안하지만 ~ 아침마다 ... 바뿐 일상 시작 ! 승용차로 출퇴근하니 비싼 기름값에 길막혀 ~ 스트레스 ㅋㅋ 이 길을 걸어 가니 세상이 아름답고 , 갑자기 부자된 느낌 !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계절 영롱한 오색의 단풍이 보여도 느낌이 없었을까 바쁘게만 살아온 시간 .. ㅎㅎㅎ 떨어지는 낙엽에는 날개가 없을까 하늘 높이 ~ 날아 보다 떨어지지.. 많이 걸어야 20 분 거리 정자역 생각 하고 , 감상하고 , 마음의 평화 어데가서 찿을수 있나 상쾌한 아침 ! 전철타구 다니면 돈도 벌고 운동하니 건강해 약값 안들어가 아침저녁 헬스크럽에 다니는 효과 , 복두많네 ! 걸어서 20 분 전철 16분 저 다리만 건너면 정자역 ~A/T CENTER ~ 문열구 나와서 강남역 까..

원더풀 라이프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