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 2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예당저수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 있는것 다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소 뒷뜰의 나즈막한 야산 과 소나무 숲 봄날에는 누워서 ... 책을 맘껏 읽고싶은 조용한 떡갈나무 비탈길 ~ 추운겨울 견디고 ... 파란 이끼는 젤 먼저 봄 옷을 입는구나 봉수산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그윽한 자태가 , 안개속에서 새아침을 인사한다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참 .. 마음이 편안하다 , 더 바랄것이 없다 ! 보는것 만으로 건강하다 ... 자연은 말한다 , 무엇이 부족하여 더 구하려 하는가 . 얻으려 하지 말고 나누어 주고 , 이제는 손해나는 길을 가자 ~ 봉수산 휴양림 아담한것이 참 좋다 ..

건강이야기 2013.03.29

분당 중앙공원의 가을

이렇게 아름다운 오솔길이 집 앞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 행복을 파는 가계는 어디에도 없지요 ... 바로 중앙공원 있어요 . 이른아침 산책길에 토끼와 인사도 하고..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중앙공원 눈에 들어 오지 않았을까 .... 아름다운 숲속 산책길 .. 예전에는 이 길이 이토록 아름답지 않았는데 ~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은 , 다시 봄을 준비하려 땅에 잠쉬 내려않았다 .... 긍정 이라는 바이러스는 세상을 아름답게 봅니다 .. 더구나 가을에는 ~ 귀한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단풍처럼 곱지요 ... 가을에 분당의 중앙공원에서 자연이라는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 참으로 행복하다 초가집도 마음만 바꾸면 대궐 같은집 ,우리에게 주신 축복...... 저 큰 정자위에서 해뜰무렵 보온병에 담에 원두커피 마시는 기..

원더풀 라이프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