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54

내몸 10년 젊게만들기

나는 외 몸이 약할까 , 건강하면 좋겠는데 ! 건강으로 꿈을 놓치고 , 이제는 체력강화로 건강한 상태이다 올봄에 60 이 안되는 친구가 하늘나라로..떠나고 한사람은 병마와 타투는 안타까운 현실에 체험담을 적어 보고자 한다 병이란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내가 만든 병이며 치료 또한 나의 노력으로 치유해야 건강한 삶이 되는것이다 . 오래사는 것보다 * 사는 동안 행복한것 * 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 내몸을 혹사 시키지 말고 내몸에 맑은피가 흐르도록 노력하는것이다 . 아파서 병원에 가기보다 건강을 스스로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보자 .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활기차게 잘 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잘 살수 있을까. 욕심을 조절해야 한다 노화는 피할수는 없어도 늦출수는 있다고..

원더풀 라이프 2013.03.22

혼자 걸어 보라

혼자 걸어 보라 .. 길이 보인다 평생 ! 행복을 원하지만 , 어찌 보면 간단하다 .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줄 알면 그것이 행복이다 . 진심이란 .. 말 하지 않아도 알라서 하는 것이며 봄에 씨 뿌리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것 없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 쳐야 깨끗해진다 이것을 자식에게 전하여야 한다 . 잠이오지 않는 2013 년 1월 10일 밤에 물과 소금의 맛있는인생

원더풀 라이프 2013.01.12

남산 한옥마을에서 차한잔의 여유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줄 아는것 그게 행복입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며 행복을 만끽합니다 . 서울 사람들은 다 어델 갔는지... 온통 중국관광객입니다 ... 삶의 멋을 모르고 , 바쁘게만 사는 거지요 . 저 중국인 지게를 지어보고 ... 행복한 웃음을 짓네요 . 촌스러워 보이지만 ~ 같이온 여성분은 텔런트 빰치네요 ^ ^ 아마도 부자인듯 .... 서울남산국악당안에 자그마한 전통 찻집이 있어요 .. . 이따 들리 려구요 . 우리는 별 관심없이 살지만 외국인들은 ~ 얼마나 , 한국이 궁금하겠읍니까 . 아시아권에서 한국 , 중국 , 일본 , 동남아중에서 우리의 한옥만큼 아름다운 집은 없는 듯.. 해요 . 사진촬영하는 사람들은 러시아인들 같은데 한옥 , 한복에 관심이 많은 상류층 사람..

원더풀 라이프 2013.01.06

인생여행

한번쯤 훌훌털어 버리고 어데론가 떠나고 싶은 생각은 누구나 있을터 ...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 나 스스로를 구속하지 않는 인생여행을 잠쉬 떠나본다 . 쓰레바를 신든 , 구두를 신든 타인에 대해 신경을 안쓰니 좋다 . 매일 이렇게 살면 좋겠지만 , 그게 말같이 쉬운가 . 잠시 여행중 나를 잊어버리니 좋긴 좋다 . ㅎㅎ 촛불은 자기몸을 태워 어둠을 밝힌단다 . 살아 가면서 누군가에게 빛이되본 일이 있었는가 ... 번쩍하고 지나간 시간이 ,정말 짧은 하루같다 .. 때로는 나를 잊고 , 주변 신경안쓰고 살아가는 연습을 해야겠다 .... 모진 세월가고.. 아아 ~ ~ 편안하다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 가분하다 . 다시 젊어지고 싶지않다 .... 핫 - 야이 에서..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원더풀 라이프 2012.11.08

분당 중앙공원의 가을

이렇게 아름다운 오솔길이 집 앞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 행복을 파는 가계는 어디에도 없지요 ... 바로 중앙공원 있어요 . 이른아침 산책길에 토끼와 인사도 하고.. 예전에는 이 아름다운 중앙공원 눈에 들어 오지 않았을까 .... 아름다운 숲속 산책길 .. 예전에는 이 길이 이토록 아름답지 않았는데 ~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은 , 다시 봄을 준비하려 땅에 잠쉬 내려않았다 .... 긍정 이라는 바이러스는 세상을 아름답게 봅니다 .. 더구나 가을에는 ~ 귀한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단풍처럼 곱지요 ... 가을에 분당의 중앙공원에서 자연이라는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 참으로 행복하다 초가집도 마음만 바꾸면 대궐 같은집 ,우리에게 주신 축복...... 저 큰 정자위에서 해뜰무렵 보온병에 담에 원두커피 마시는 기..

원더풀 라이프 2012.11.06

남한산성 수어장대

우리세대와 현대의 교육에서 한자를 배우다 말다 , 한것은 참으로 안타깝다.. 학교 , 입시에서 역사공부를 도외시 하는 것은 누구의 발상인지 모르나 , 참으로 한심한 교육현실이다 . 대학을 졸업해도 자기이름 , 부모님 이름을 한자로 못쓰는 사람이 2/3 가 된단다 . 역사를 무시하고 , 어떻게 미래를 설계할수 있단 말인가 . 해가 질무렵 수어장대를 올라가 본다 수어장대는 지휘와 관측을 목적으로 남한산성에 지은누각이며 , 5 개중 유일하게 남아있다 . 남한산성은 통일신라시대 건축된 주장성 ( 남한산성) 이다 , 삼국이 통일된후 당나라가 신라를 속국으로 편입하려하자 ,당나라와의 싸움에서 신라가 당과의 주요 전투전략지로 신축한 성이다 . 조선시대 인조 2년에 단층으로 지어 서장대로 부른다 .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원더풀 라이프 2012.10.23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해물파티

살면서 많은 친구를 얻으려한다 . 욕심이지 ~ 어릴적 동네친구들과 대천어항에서 가을전어, 대하 ,꽃게를 잔뜩사들고 칠갑산휴양림에 집합 ㅎㅎㅎㅎ 산 과 들이 아름답게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한세월 같구먼 ~ 젊어서는 아름다운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드니만 .... 하늘색의 나팔꽃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 지나고 나서야 , 알아채는 어리석음 ~ 준비하는 동안 대하를 생으로 까먹으니 , 그맛이 꿀맛이네 ~ 소주가 막 들어간다 ... 어느 모임이고 준비하는 친구가 있고 , 입만가지고 동동 뜨는 사람이 있다 .... 오늘은 입만가지고 왔서 미안한 생각 ~ 휴양림에 가실때 구워먹을 생선준비 해봐요 ~ 맨날 고기만 들고 가지 말고 ^ ^ 바람나서 집나간 며느리가 전어굽는냄새 맛고 ~ 들어온다 하는데 ... 맛있넹..

원더풀 라이프 2012.10.17

한국은 아파트나라

외국여행에서 부러운것은 , 그 많은 전쟁에도 , 문화재 보호를 잘하여 자손대대 먹고살수 있는 역사 와 , 문화재 보호가 잘되있어 부럽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 돌들의 합창 ~ ~ 서울 개발하는 사람들 , 참으로 한심하기 이를데 없다. 주인없는 돈 ( 세금 )을 써서 그러나 , 기업체 같으면 놔두겠나 ! 아래의 사진은 안동하회마을 서울에는 제데로된 한옥마을 하나 없다 .... 숙박도 하고 , 음식도 팔고 , 문화도 팔고 , 외국인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나 . 한국인들도 안동하회마을 한번가보면 ~ 뽕 , 갈텐데 , 보금자리 뭐니 하며 하루의 인기영합에 몰두하는 분들 참 마음이아프다 . 서울 외곽도로를 돌면 최근에도 과천 방향 , 청계산 근처 , 남한산성 위례 , 도봉산 별내 , 북한한 ,인천,김포.용인, 수원, ..

원더풀 라이프 2012.10.14

칠갑산 자연휴양림

가을에는 어데를 가봐야 좋을까 . 조용한 숲속에서 산책도 하고 , 마음을 내려 놓고 편하게 쉴만한 칠갑산 휴양림을 찿았다 . 논두렁 숲속에서 하늘색 나팔꽃을 케논 카메라로 잡아 보니 . 꼭 황순원의 소나기에서 나오는 소녀같다 .... 서울에서 약 120 km , 고속도로 2 시간소요 , 새로 단장한 칠갑산 자연휴양림 , 동화에 나오는 숲속에 작은집 ....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로 668 - 103 ( 전화예약 041 940 2428 ) , 외국에 여행온것 같다 . 사람도 많지 않고 , 무엇보다도 ~ 조용한 숲속과 산책길이 좋다 . 원숭이 , 토끼 ,사슴 , 닭 ... 자기마하게 숲속에 동물원을 만들어 어린아이들이 좋아한다 . 숲속에 숲속의집을 만들어 , 열심히 일하고 쉬는 공간은 호텔과는 비교가 되..

원더풀 라이프 2012.10.13

서울하늘의 빨간노을이 아름답다

동해바다의 일출도 아름답지만 수도 서울의 일몰도 참으로 아름답다 저녁무렵 , 남한산성 행궁을 산책하러 갔다 , 아름다운 일몰을 보게되 .... 감사한 마음 ^ ^ 수어장대 방향으로 걸으며 ,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준비 .........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 저멀리 관악산 , 청계산 , 한강이 어둠에 깔리기 시작한다 ... 서산에 지는 해를 보러 온것이 아닌데 , 조용한 산속에서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머리를 숙인다 사람들은 뜨는 해를 보고 시를 쓰고 , 노래하지만 ..... 지는 해를 보고 노래하는 것은 , 아직 보지를 못했다 . 서울인구 천만이 모여사는 ~ 저 동네를 내려다 보면서 , 사랑하는 사람들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하다 . 저멀리 분당, 수지 , 죽전 , 수원 까지 보인다 ........ 노을지는 ..

원더풀 라이프 201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