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 286

봉수산 자연휴양림과 예당저수지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이 있다 . 있는것 다 줘도 아깝지 않은사람... 내 마음을 보여줄수 있다면 좋겠다 ~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예당저수지 휴양소 뒷뜰의 나즈막한 야산 과 소나무 숲 봄날에는 누워서 ... 책을 맘껏 읽고싶은 조용한 떡갈나무 비탈길 ~ 추운겨울 견디고 ... 파란 이끼는 젤 먼저 봄 옷을 입는구나 봉수산 휴양림에서 예당저수지가 한 눈에 들어온다 ...... 한국의 산하... 그윽한 자태가 , 안개속에서 새아침을 인사한다 ~ 그냥 바라만 봐도 좋다. 참 .. 마음이 편안하다 , 더 바랄것이 없다 ! 보는것 만으로 건강하다 ... 자연은 말한다 , 무엇이 부족하여 더 구하려 하는가 . 얻으려 하지 말고 나누어 주고 , 이제는 손해나는 길을 가자 ~ 봉수산 휴양림 아담한것이 참 좋다 ..

건강이야기 2013.03.29

예당저수지와 둘레길

20여년전 일본을 가면 너무나 부러운 것이 있었다 . 잘 사는것이 부러운 것이 아니라 ~ 잔잔하고 울창한 숲이 너무나 부러웠다. 어릴적엔 산에 나무가 없어 벌거숭이 였는데.... 지금은 어델가도 온통 숲이 울창하다 . 부자나라 된것이 실감난다 . 우리나라 좋은나라 ^ ^.... 예당저수지 언덕위에 하얀집 ~ 봉수산 자연휴양림 ! 푸른 5월이 오면 ~ 산야가 푸른 숲을 덮을 준비를 하는것 같다.. 서울에서 대략 130 km 그리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 조용한 나의 고향이다 . 봄에 기운이 느껴진다 ... 논에 물을 댈 즈음엔 , 잉어가 산란하려고 텀벙 ~ 텀벙 대겠지 ~ 낚시를 할줄 모르지만 구경은 재미있다 ... 삼월의 아침운무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이야 ...... 정말 장관이다 . 너무나 아름다워..

원더풀 라이프 2013.03.27

의좋은 형제와 예당저수지

한국의 아름다움 ~ 아침해가 뜨면서 3월의 예당호는 안개운무가 천지를 뒤덮는다 조용한 나라 한국의 아름다움이 한폭의 그림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고향의 산야를 보고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햇을까 ... 지금이라도 눈에 들어오니 천만 다행이 아니던가. 가을이면 이곳 예당호에서 의좋은 형제 축제를 한단다 ... 국민학교 교과서에 배우던 추억이 솔솔 떠오른다 ~ 이제 50 년이 흘렀네요 ^ ^ 1497년 연산군 3년에 효를 기리는 위해 나라에서 조정에서 비를 세운 실화이군요 예당저수지 삼거리에서 2 km 정도에 위치해있네요 .. 근처에 갈곳이 의외로 많이 있읍니다 수덕사 , 봉수산자연 휴양림 , 추사김정희 선생 고택등 20 km 내에 있어요 .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봉수산 자락은 썰렁하지만 ~ 새싹이 피고 , 푸른계..

여행의 즐거움 2013.03.24

내몸 10년 젊게만들기

나는 외 몸이 약할까 , 건강하면 좋겠는데 ! 건강으로 꿈을 놓치고 , 이제는 체력강화로 건강한 상태이다 올봄에 60 이 안되는 친구가 하늘나라로..떠나고 한사람은 병마와 타투는 안타까운 현실에 체험담을 적어 보고자 한다 병이란 나의 잘못된 습관으로 내가 만든 병이며 치료 또한 나의 노력으로 치유해야 건강한 삶이 되는것이다 . 오래사는 것보다 * 사는 동안 행복한것 * 이 중요하지 않겠는가 ? 내몸을 혹사 시키지 말고 내몸에 맑은피가 흐르도록 노력하는것이다 . 아파서 병원에 가기보다 건강을 스스로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보자 . 우리 모두는 오랫동안 활기차게 잘 살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게 잘 살수 있을까. 욕심을 조절해야 한다 노화는 피할수는 없어도 늦출수는 있다고..

원더풀 라이프 2013.03.22

슬로우푸드 시대

fast food 반대가 슬로우푸드가 아니겠나 이제는 천천히 여유 와 즐거움이 있어야한다 평생을 먹지만 먹는 시간만큼은 편안해야 한다 앞으로 슬로우푸드 업종이 잘 되는 시대가 도래하였다 .. 이제는 음식에 멋이 있어야 한다 .. 잘생긴 남자 , 미인을 싫어하는 사람 있겠는가 쉽게 말해 , 음식도 폼이 나야한다 비싼 도자기가 아닐지라도 멋있는 그릇에 담긴 음식이 아름답다 식사시간은 넉넉하고 ~ 즐거워야 한다 . 슬로우푸든 는 사랑을 담은 음식이다 아마도 인생은 사랑을 배워가는 과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떨칠수없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 인생

호주여행중에 결혼식

2013 . 1 . 12 ~ 1. 20 서울은 영하 10 도가 넘나 드는데 호주는 섭씨 33도 , 참 좋은 세상에 살고있다 ... 엄마하고 찍은 사진이 멋지다 ..... 여자친구인지 약간 착각 ^ ^ * 저 ................... 요트를 타고 망망 대해로 떠나 봐라 ~ ~ , 희망이 있기에 .. 멈추어서 ~ 모든것을 다시 보면 , 별것이 아닌데 .... 왜 그랬을 까 ! .... 지나간 과거는 잊어야 한단다. 남자란 소소한 것에 연연하면 않된다 .... 큰것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단다 . 여행를 가면 그 나라의 뒷골목 , 시장을 둘러보면 ~ 사람사는 것은 우리나 .... 여기나 마찬가지 . 어데서 무엇을 하던 , 사람은 따뜻한 정이 있어야.... 싱싱한 과일과 야채가 지천이다 ... 우리땅..

( 하지데이 ) 가정을 디자인 하라

둘이 좋아서 결혼을 한다 결혼후에는 가정생할이 편하지 않은 이유가 뭘까 이제는 가정도 디자인하여 행복해진답니다 첫번째는 디자인은 인정입니다 나와 같은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사람도 없읍니다 인정을 하지 못하면 사랑은 고사하고 싸움이 시작됨니다 . 사람들은 저 마다 마음속에 벽이 있답니다 그 벽안에 자존심을 숨기고 있읍니다 . 이 벽을 함부로 넘어오는것을 용서하지않는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두번째 디자인은 배려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하면 세상에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지요 칭찬도 아끼지 말고 , 늘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세요 .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못하면서 무슨 다른 사람을 내식으로 바꾸려 하십니까 배려하지 않으면 대화의 문이 닫혀 이것도 저것도 되는것이 없어요 상대를 향한 사랑이 있으면 충고가 되지만..

혼자 걸어 보라

혼자 걸어 보라 .. 길이 보인다 평생 ! 행복을 원하지만 , 어찌 보면 간단하다 .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줄 알면 그것이 행복이다 . 진심이란 .. 말 하지 않아도 알라서 하는 것이며 봄에 씨 뿌리지 아니하면 가을에 거둘것 없는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 쳐야 깨끗해진다 이것을 자식에게 전하여야 한다 . 잠이오지 않는 2013 년 1월 10일 밤에 물과 소금의 맛있는인생

원더풀 라이프 2013.01.12

남산 한옥마을에서 차한잔의 여유

욕심을 줄이고 만족할줄 아는것 그게 행복입니다 ...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며 행복을 만끽합니다 . 서울 사람들은 다 어델 갔는지... 온통 중국관광객입니다 ... 삶의 멋을 모르고 , 바쁘게만 사는 거지요 . 저 중국인 지게를 지어보고 ... 행복한 웃음을 짓네요 . 촌스러워 보이지만 ~ 같이온 여성분은 텔런트 빰치네요 ^ ^ 아마도 부자인듯 .... 서울남산국악당안에 자그마한 전통 찻집이 있어요 .. . 이따 들리 려구요 . 우리는 별 관심없이 살지만 외국인들은 ~ 얼마나 , 한국이 궁금하겠읍니까 . 아시아권에서 한국 , 중국 , 일본 , 동남아중에서 우리의 한옥만큼 아름다운 집은 없는 듯.. 해요 . 사진촬영하는 사람들은 러시아인들 같은데 한옥 , 한복에 관심이 많은 상류층 사람..

원더풀 라이프 2013.01.06

년말 모임하기 좋은 " 진동회집 "

년말이 다가오면 꼭 만나고 싶은 사람들이있다 차를 한잔하여도 ..이왕이면 기분좋게 마셔야 한다 30 여년 한결같이 맛깔스럽고 , 괜찬은 집을 소개하기로 한다 . 진동회집 계절별 잡히는 잡어를 가지고 회 와 미역국이 맛있는 집이다 .. 업무보다는 친구들과 30 여년 다녀도 , 기분 나뿐 적이 없는 아름다운 가계이다 . 그냥 편하고 , 맛있는 집이다 . 예약을 하지 않으면 쉽지 않으니 ... 참고하시기 바람니다 . 옛날에는 인테리어도 없이 영업을 하였는데 ... 이제는 많이 세련되였읍니다 . 대강하는 것이 하나도 없읍니다 .... 신발관리는 기본 , 푸짐한 인심이 좋아 가는집 ~ 대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은 마음이 바르지요 대나무는 속이 비었잖아요 . 동창 20 ~ 30 명 방도 있어 , 년말모임을 편하게 보냈..

아름다운 가게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