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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한국의 문화유산을 후손들의 재산으로 ~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4. 9. 20. 08:58




한국인 이면 , 꼭 가봐야 할곳이다 .



경복궁   !


태조의 명에 따라 정도전이 이름을 지었다 .



청와대앞 대한민국의 심장부 아닌가 .



우리의 소중한 역사 ~   잘 관리하여, 후손들의 재산이 되야한다 .



2010년 복원한 광화문이 ~ 우리를 반긴다 .








경복궁은 태조4년 1395년에 건립.. 조선왕조 임금이 살던 궁궐이다


담장의 길이는  2,404m에 4대문으로 되여있다 .



입장료 3,000 원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고객의 70 ~ 80 % 는 외국 관광객들......








1592년 임진왜란때 전소, 방치하다 ~ 270년 만에  흥선대원군이 중건된것이라한다


궁내를 천천히 다돌아보고 , 역사고증을 들으며 돌면, 4시간은 족히 걸린다









중건한 경복궁은 500여 동의 건물이 빼곡히 들어선 웅장한 모습이였다



국권의 상징인 경복궁은 일제강점기에 90 % 이상이 헐린 비운을 격는다



나라를 " 빼앗긴 현실  "



이런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데~  유치원,중학생,고등학교 방문단을 찿아볼수없다.



뭐가 ~ 잘못된것 아닌가 .







일제는 경복궁을 파괴하고,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궁궐자체를 가려 버렸다 .


1990년 부터 복원사업을 시작 ~ 총독부를 철거하고 현재에 이른다 .



이곳을 오면 ~ 권력이란 무엇인가, 느끼게 된다 .









이곳이  " 임금 " 의 자리  !


높은 고운, 한국의 얼이 담긴 단청색이 아름답다 .


사실은 가장 외로운 자리일 것이다 .







외국관광객들은  걸을때 함께 손을잡고 유쾌한 모습이다


한국인은  손잡고 걸으면 연인사이이고


부부는 떨어져 걷는다 ~ 참 , 묘한 사회이다.



그러니 , 2014년 개인의 행복지수가  세계 50위 수준이지요 .









이렇게 아름답고 좋은데 ~  홍보와 관리는 아주 미흡한 상태..











우와  ~ 저 단청밑을 뒷짐지고 걸어봐요 ㅎㅎㅎ


돈 ~  내라고하는 사람없어요.








아마도 ~ 이곳 경복궁엔 안왔어도 , 북경여행을 다녀온 사람이 더 많을것이다 .



아름다운 문화유산 ~ 고궁 , 멋지 잔아요  !









근정전.. 천하의 일을 잘 다스리다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외국사절 접견등 국가의 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힘 빼고 ~ 해외 좋아 하지 말아요 .... 국내에도 볼것 , 많아요










경희루 ...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건축 미학의백미


이곳에서 술도 한잔하고 , 풍류를 즐기던 곳이람니다 .


연산군이 경희류에서 정치를 바로하지 않고 술을 많이 마셔 " 흥청망청 "


이란 말이 이곳에서 유래 됐답니다 .









교태전은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을 침전이라고 한다









강령전은 왕은 이곳에서 독서 와 휴식 ,신하들과 은밀한 정무를 보기도 한곳이다








자세히  보면  ~  예날에도 설계기술이 많이 발달되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








조선왕궁에는 잔디가 원래 없답니다


일본인들이 ~ 중요 건물은 없애고 , 잔디를 심어 ~ 복원계획을 가지고있다합니다









왕궁에서 담이 제일 아름다운곳 ~ 왕의 어머님 / 대비가 머무는 궁이랍니다 .










저넓은 잔디위에 ~ 무엇이 있었을까 ~ 궁금합니다  ?









향원정


고종을 위해 지은 궁안의궁 ~ 아버지 흥선대원군


정치적 자립의 일환으로 ~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본격적으로 조선에 내정간섭을 시작한다

이에 친러정책을 구사하며 일제에 정면으로 맞섰던 명성황후는


1895년 10월8일 일본의 여우사냥이란 작전으로

일본깡패들이 이곳 건청궁에 황후 민비를 찔러 죽이고

시신을 녹산에서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것이 " 을미사변" 이다








을미사변후 고종은 건청궁에서 10년 남짖 , 신변의 위협을 받으며 살다


1896년2월 세자와 변복을 하고 궁을 빠져 러시아공사관으로 간다.


이를 " 아관파천 " 이라하고 ~ 조선왕조는 다시는 경복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왕자출신이 아니었던 고종은 부친 흥선대원군과 함께 왕권 승계의


정통성 시비에 대응해야 하는  ~








하루는 시간을 내야 제돼로 알것 같다 ~ 후궁, 궁녀들이 사는 수백동이 있었다 하니 , 상상이 간다.









중국여행을 하면 송나라,명나라,청나라 역사유물이 그대로 잘 보존되여있다


수많은 해외 관광객이 찿아온다 ~ 우리는 .............. ??











편하게 오시려면 전철 3호선을 타고 ~ 경복궁역 5번으로 나오면 쉽게 여행을 할수있다 .



가족과 함께 가을여행 하시기 바람니다









경복궁을 돌고 나면 청와대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다







북쪽 후원에는 왕이 농사를 직접 지어 보이던 내농포


군사훈련을 점검할수 있는 경무대등 여러건물이 있었다.










일제는 경복궁내에 조선총독부를 지으면서 ~ 총독관저등 건물짓기 위해 경복궁 후원을 모두 헐었다


총독관저는 미군정기에는 군정장관의 관저로


그후에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하다가 1960년에 " 청와대 " 라 개칭하였다.







경복궁을 돌고 ~ 청와대 앞에 까지 오니 , 무릎이 아프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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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전체 ~  함께 와서 역사를 다시공부합니다


힘이 없으면  나라를 빼앗기고 ~


왕비는 남의 손에 살해 당합니다


왕은 아들과 변장하고 도망다니는 망신을 당하는 신세가 됩니다.


가정이나 ~


기업을 경영하는 사업가나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도 국가경영을 잘 해야합니다 .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준비할수 없습니다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