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서울의 둘레길 양재시민의 숲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3. 4. 21. 17:45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축복이다 .

 

 

양재시민의 숲이 있다 .... 굳이 여의도 까지 꽃구경 갈 필요가 없다 .

 

 

매년 봄이 오면  벛꽃이 아름답고

 

 

가을은 단풍으로 계절인사를 한다 .

 

 

이렇게 조용하고 , 아름다운 서울에 둘레길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것 같다 .

 

 

양재역에서  전철 1 정거장 거리...

 

 

 

 

 

 

 

 

 

점심식사후  10 여분 걸으면 마음에 평화가 찿아온다 ..

 

 

 

 

 

 

 

청계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 와 양재천 강변이 만난다 .

 

 

자전거 코스로도 환상이다 ..

 

 

 

 

 

 

바로 옆에는 A/T 센타 ,화훼단지 , 꽃도매상이 있어 한번둘러 볼만 하다 ..

 

 

점심시간에는 주변 직장인들이 산책을 많이 한다 .

 

 

 

 

 

 

 

 

자전거를  타도 좋다 .... 늘  조용하여 더욱 좋다 . 한번 걸어 보세요 .... 일년 내내 좋다 .

 

 

 

 

 

 

시민의 숲 안으로 들어 가면...  온갗 , 수목으로 꽉 차 있어 , 개발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전  한 것에 대해 ~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 .

 

 

 

 

 

 

 

 

아침에 숲속으로 들어 오면, 청솔모 , 까치울음소리가 참 듣기가 좋다 ...

 

 

 

 

 

 

 

윤봉길의사님 기념관이 숲안에 있다 ..자녀들 교육겸 , 산책을 해보세요 .... 무료입니다 ..

 

주차장도 준비 되 있고 , 요금도 아주 저렴합니다 .

 

 

 

 

 

 

 

꽃으로 봄 단장을 하셨군요 .... 유럽에 정원 같아요 .

 

 

 

 

 

 

피톤치온이 많이 나온다는 삼나무숲이 가운에 웅장한 자태를 뽑내고 있지요... 책도 읽고 , 신문도 보고  ~`

 

 

 

 

 

 

6월이 되면 짙푸른 녹음이 하늘을 덮어 , 햋빛이 완전 차단된답니다 .... 상상해봐요 , 숲속......

 

 

 

 

 

 

 

 

숲속에서  한잔의 원두커피를  마시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면 와 보세요 ...첫째 돈도 안들어요 ! 

 

 

 

 

 

 

 

 

5월 과 가을에 졸업 엘범사진을  젤 많이 촬영하는 장소이지요 ....

 

 

 

 

 

 

윤봉길의 탄생 기념일엔 이곳에서  음악회도  열린담니다 .

 

 

 

 

 

 

저  숲속의 집에는 ... 삼겹살 , 스테이크 구워 먹을수 있는 장소가  준비 되여 있어 , 사용하려면, 부지런 해야 합니다  ^ ^ *  꽉 찾네요 ..

 

 

 

 

 

 

 

 

모든것이 감사 합니다 ... 미래를 바라보고 시민의 숲을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 /  이곳이 개발 안되길 천만다행  !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의 숲...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 한다고 했읍니다 ....  이 숲을 보전해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 자산으로 주면 좋겠읍니다 .

 

 

 

 

 

 

 

숲은 우리에게 마음의 평화 와 안정이라는 보너스를 준답니다 ...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이 에게 양재시민의 숲길에서 함께 걸어보고 , 고백을 해 보시기 바람니다 ..

 

 

 

 

 

 

 

사무실에 않아   양재 시민의 숲을 바라보면서

 

생각을 해 봅니다 .

 

인생의 최고는 사랑하는 이 와 함께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사랑하세요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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