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한정식집 " 두둑한 상 "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10. 24. 22:56

청계산 깊은 산  자락에 젊은 친구들이 한정식을 잘 한다기에 저녁에 가보았다 ...

 

 

어두운 밤인데 ,  고향 시골집에 온것같다

 

 

 

 

 

 

아련히  고향 , 시골집에 온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

 

 

한정식집을  하면서  집 터밭에 , 무우 , 대파 , 풋고추 , 허브를 심은것이  ~  마음에 여유가 있는 집이라는 느낌  !

 

 

 

 

 

 

한국음식의  세계화란 주제로  여러번  글 썻다가 ,  없애고 하였는데 , 젊은 친구들 꽤 안목이 있다 .

 

메뉴얼 과 시스템으로  한식을 운영하는 느낌이다

 

단호박을 스프와 했고  , 암에 좋은 비트로 김치색상을 맛깔내게 ....

 

 

 

 

 

 

 

우측에  신천야채 샐러드는  작품이다 , 보기와  다르다 ....

 

명품이다

 

 

 

 

 

재미있는  발상이다 .. . 한국의 된장맛에 , 태국의 똠양맛을  조합한  매콤한 맛  !

 

좋하요  ~ ~

 

 

 

 

 

소고기 다짐육에 소스를 넣고 , 스테이크로  나옵니다 ..

 

그릇선택 과  조합을  잘하셨어요 ..

 

 

 

 

 

 

두둑한 밥상의 야채샐러드 , 똠양두부해물탕 , 마죽 .... 잘 하셨읍니다 .

 

 

 

 

 

 

젊으신  사장님  성공하시겠읍니다 ..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맛을 보니 , 정직하신  착한가게입니다 ...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합니다 .

 

 

아름다운  영혼은  귀하게  쓰여지게  마련이지요 .

 

 

건강과 사랑을 담은  요리로 오스트리아  " 빈의 요리여왕 " 이된  Kim kocht  같은 사장님 되시길 바람니다 .

 

 

요리는  사랑이기 때문이니다 .

 

 

물과소금의 맛있는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