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와 소스 만들기

후다닥 " 볶음우동 " 만들기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9. 25. 23:52

태국 방콕의 야시장  나 갔다가 ,  해물볶음  면의  맛있는 추억을 더듬어 , 후다닥 ~ 추억의 볶음면을 만들어 본다 .

이금기 프리미엄굴소스에 , 팟타야 ,간장, 설탕에 조개 ,청경채를 함께 볶은것으로 기억난다 .... 자 !  만들어 볼까요 .

 

 

        냉장고 뒤져서 ... 감 으로 해봅니다 .  양파 , 마늘 , 대파  ~ 청경채 사러갈수는 없고, 있는 재료 만   ~

 

 

           냉장고에  홍합이 있네요  .... 다음에  패류는 백합도 좋고 , 갑오징어도 넣으면 더욱 좋고여  ~

 

 

          제 생각에  복합조미료가 안들어간 금F3 간장 , 사천 고추기름 , 이금기 굴소스 , 흑설탕 (꿀 )으로 해봅니다 .

 

 

        소스부터......... 레스피는 없지만  간장 5 , 설탕 2, 굴소스 1 , 고추기름 1 을 합하면 9 가 되지요 . 부족 1은 추가로 ~

          소스의 맛은 짜지 않고 , 달지 않으며 , 굴소스 은은한 맛이 어우러져 ~ 짭조름하며 , 달콤하게 해봐요 .

 

 

         삶아진 면이 시중에 많이 있읍니다 , 풀무원 생가득우동면을 사다가 , 뜨거운 물에 풀어서 물기를 뺍니다 .

 

 

     후라이 펜에  마늘 , 슬라이스 양파를 먼저  볶아 줍니다 ....

 

 

         후라이펜에서  홍합을 익히는 것은  약간 위험해 , 수증기로 익힌후 , 양파 ~ 마늘 , 홍합을 다시한번 볶는다 .

 

 

                              야채와  홍합이  다 익었다고  판단이 서면 , 물기뺀 우동면을  넣을  준비를  한다   ~

 

 

          청경채가 들어가면  파란색  , 갑오징어 , 새우가 들어 가면  ~  폼이 나겠지만  ,  비슷하게 만들어 지네요 .. ^  ^

          처음에ㅡㄴ  소스를  2  숟가락  , 색상이 약해 1숟갈 추가 ... 맛 이 약간 싱거워 ,  반 숟가락 넣으니 간이 맞아요 .

          볶음 우동맛  !  약간  단맛 과 굴소스가 , 조금 더 들어가면 좋겠읍니다 .  ㅎㅎㅎ  첫작품 70 점  ~

 

 

물 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은

 

                                      나로  인하여 만난 사람들이 늘  신던  신발처럼  편하고

                                     있는 듯  없는 듯 , 그림자 처럼 옆에 있어 주는 사람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참 홀가분 합니다 , 내것이 어디 있나요 .

                                     잠시  빌려 쓰는 것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