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

인사동 한정식

물과 소금의 맛있는 인생 2012. 9. 20. 23:02

인사동은 거리 자체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  근데 인사동하면 막걸리 생각이 날까 .

밥집 이름도 재미가 있다 ...  촌 , 번지 없는 주막, 뒷 마루집, 북치고 장구치고 , 나살던 고향 , 그때 그집  ~  ^ ^

 

                      이름이 친근하고 , 정이 간다 ..........  " 촌  " 

                         살고 싶고 , 갖고 싶은집 ~ 석가래 사이 하얀 석회 바르고 , 문에는 하얀  창호지 바르고 ......

                            시간이 날땐 고추장 담고 , 된장도 담아보고......  그런 날들이 올까  !

                          대나무 깍아 , 하얀 창호지로  예뿐 등 만들어  ~ 아들 장가 갈때 , 안방에 달아 주고 싶다 ...

                  저놈들은 지금 나이가  얼마인데  청년같이 팽팽해서 얄미운 친구들 ... 압구정 촬스 , 예술가 미스터 최 ~ ^ ^

매일 이렇게 머구살  팔자는 아니구 ~  그래도 호주머니 털어 , 이왕이면 인사동 뒷골목에서 만나는 재미가 쏠쏠  ~ ~

친구가  사는 밥이니 , 가격은 모르겠읍니다  ... 코스로 나오는데 , 지까짖깨  비싸봐야 얼마겠어요 , ..................

                              음식이 정갈하고 , 깔끔하며 , 우선 맛이 좋아 추천할만한 집입니다

                      외국인 , 손님접대 , 친구들 모여서 이런 저런 사는 사는 애기 하는 장소..  좋네요

                          촌         인사동  쌈지길  인사 14 길  ,  전화   02   720   4888 ~ 7

                       나 살던 고향친구들, 수십년이 흘러갔어도 ~ 만나면 늘 어릴적 애기가 빠지지 않는 이유....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자연히 필요없는 말을 하게된다 .

남자들  명퇴를  빨리 한사람  면면을 살펴 보면 술을 잘 마시고 , 자기 중심에 빠져있다 .

본인의  재능을 과시하여 , 오히려 화를 당하는 경우이다 .

윗 사람을 실제보다 , 휼륭하게 모시면 , 오히려 당신은 명퇴를 하지않는 명예로운 사람이 될것입니다 . ^ ^

                                물 과 소금의 맛있는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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